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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치어 방류 '잡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4-08-10, 조회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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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지난 2001년부터 대청호 어족자원을 늘리기 위해 매년 수천만원을 들여 펼치고 있는
치어 방류사업이 특정업체 선정과 불량 치어 납품 등으로 잡음을 빚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올해 5천280만원을 들여 옥천 D수산이 생산한 뱀장어 새끼 만8천900마리와 붕어 새끼 75만3천마리를 납품받아 대청호에 풀어놓을 계획이었지만 '불량 어류는 안된다'는 어민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옥천군은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납품받은 새끼 붕어 40만마리를 반품하고 D업체에서
새 물고기를 납품받아 대청호에 방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