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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공사 졸업식
◀ANC▶공군사관학교 제 50기 졸업식과 임관식이 오늘 공군사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사 졸업식에선 축구선수들이 수석과 차석졸업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공군사관생도와 학부모,국내외 군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제50기 졸업식에서, 영예의 수석은
축구선수 출신의 차명수 생도가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고, 국무총리상도
축구선수 출신의 황의혁 생도가 차지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올해 열릴 월드컵대회와 군과의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SYN▶김대중 대통령
오늘 졸업 임관식에서는 남자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은 여성생도 19명도 공군 소위로 임관했고, 특히 태국의 차트론 팽추이 생도도
4년간 교육 과정을 잘 마치고 우리공군
소위가 됐습니다.
오늘 임관한 생도들은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 보낸뒤,전투조종사를 비롯해
공군의 일선 지휘관으로 배치돼 항공우주시대를 선도하게 됩니다. MBC뉴스
이번 공사 졸업식에선 축구선수들이 수석과 차석졸업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공군사관생도와 학부모,국내외 군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제50기 졸업식에서, 영예의 수석은
축구선수 출신의 차명수 생도가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고, 국무총리상도
축구선수 출신의 황의혁 생도가 차지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올해 열릴 월드컵대회와 군과의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SYN▶김대중 대통령
오늘 졸업 임관식에서는 남자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은 여성생도 19명도 공군 소위로 임관했고, 특히 태국의 차트론 팽추이 생도도
4년간 교육 과정을 잘 마치고 우리공군
소위가 됐습니다.
오늘 임관한 생도들은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 보낸뒤,전투조종사를 비롯해
공군의 일선 지휘관으로 배치돼 항공우주시대를 선도하게 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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