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파업사업장 4곳 해 넘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2-31, 조회 : 40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충북지역 4개 사업장의
장기파업사태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현재 충북지역에서 파업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사업장은 청주 우진교통과 영동 동일버스,
충청일보, 하이닉스매그나칩 하청회사등
4군데로 5백여명의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경영투명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에는
비정규직 문제를 중심으로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노동단체의 대외적인 활동이 강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