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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매매알선 사기용의자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1-10,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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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는 신장 매매를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검사비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뜯어낸
광주시 북구 3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2일,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신장 알선 광고지'를 붙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120여명에게 검사비 명목으로 60에서 90만원을 가로채 1억원 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상담전화를 한 사람이 130명 정도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