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괴산군이 추진하는 초대형 가마솥 제작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솥 제작 계획 자체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괴산지역 일부 주민들은
지난 7월부터 가마솥 제작이 계속 실패하면서
최근 추가된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포함해
군비 부담이 3억 4,000만원으로 늘어난데다
솥 제작업체도 잇따른 실패로 1억원인 넘는
손실을 떠안게 됐다며 가마솥 제작 계획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언제 솥이 완성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괴산군이 가마솥에 대한 홍보와 기대감만 부풀렸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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