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북 여수신 제2금융권에 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1-23, 조회 : 31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시중은행의 저금리 정책과 대출심사 강화로
지난해 충북지역의 예금과 대출이 제 2금융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비은행기관들이
유치한 예금은 5천7백억원으로,
시중은행이 유치한 예금보다 두배 이상
많았습니다.

대출 부문에서도 비은행기관이 시중은행보다 두배 많은 6천6백억원을 대출했습니다.

이는 지역에 기반을 둔 비은행기관들이
상대적인 고금리에 힘입어 예금을
적극 유치한데다,
시중은행의 대출심사 강화로 비은행기관을 찾은 사람들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