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음력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오곡밥 세트의 수요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곡밥 세트를 생산하고 있는
단양 북부농협에 따르면 오늘 현재 주문량은
2만 3천여 상자로 지난해보다 53% 늘었습니다.

단양북부농협은 지난 92년부터
관내 7백여 농가가 생산한 잡곡을 중심으로
오곡밭 세트를 생산해 오고 있으며,
지난 99년에는 국립농산물검사소로부터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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