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청을 비롯해 도내 기관 단체가
오늘(31) 종무식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갑신년 한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원종 충북지사는 종무식에서
올 한해 경기침체,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 등으로 도민 모두가 좌절을 맛봤지만
전국체전 성공개최, 최대규모 외자 유치 등
나름대로의 성과도 거뒀다며 새해에는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과 공공기관 유치 등에
역량을 모아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도 오늘 종무식 갖고
연말연시 치안에 더욱 힘쓰고, 내년에는
한 단계 성숙된 치안서비스로 주민 기대에
부응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밖에 충청북도교육청과 청주시,
농협충북지역본부, 청주상공회의소 등
도내 기관 단체들도 갑신년 종무식을 갖고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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