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동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 희생자를 돕기 위한
모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오늘(2)
도내 각 성당에서 미사를 올리며
동남아시아 지진 피해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2차 봉헌금으로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충청북도도 지난 달 31일 종무식 직후
직원들이 즉석에서 지진피해 희생자 돕기
성금 57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올 6월까지
지진피해 희생자를 돕기 위한 성금과
각종 물품을 받아 동남아시아 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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