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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제희망리포트-DNS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1-23, 조회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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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지역의 중견기업이었던 옛 대농중공업이
디앤에스라는 새얼굴로
국내외 시장에서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연중기획 충북경제희망리포트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청주산업단지에서 건설중장비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디앤에스.

2003년 겨울, 회사정리절차가 진행중이던
옛 대농중공업을 인수한 뒤
1년만에 정상화궤도에 올려 놓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수 1년만에
50미터 콘크리트 펌프카를 포함한
8가지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매출을 2백억원대로 끌어올렸습니다.

S/U(신미이) "디앤에스의 저력은
기술개발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대농중공업 시절부터 확보해 둔 영업망에
있습니다."

대농시절 개척했던 해외 텃밭에
다시 진출해 올해는 수출 천만불 달성에
도전합니다.

◀ＩＮＴ▶
문상보 이사/(주)DNS

DNS는 겉으로는 직원 80여명이 근무하는
작은 기업이지만,
실제로는 170개의 협력업체를 갖고 있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대기업 못지
않습니다.

올해 또다른 신제품 개발을 앞두고
새로운 협력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ＩＮＴ▶
문상보 이사

2년안에 매출 5백억원 회복을 목표로
최고의 건설장비 생산업체로
도약하는 DNS임직원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옛 대농중공업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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