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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제희망리포트-광림산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2-28, 조회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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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불과 5년전 15만불로 수출을 시작한
작은 기업이 올해 천만불 수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IMF 구제금융시기에 창업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업을 취재했습니다.
연중기획시리즈 충북경제희망리포트
신미이 기잡니다.
◀END▶

청원군 오창면에서 유압브레이커를
생산하는 광림산기는
많은 기업이 좌절하던 99년 1월 IMF 환란기에 창업했습니다.

창업자 구영근 대표는
내수부진에 시달리던 모기업이 건설기계 사업을
포기하자,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직원 20여명 데리고 지금의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일찌감치 선진해외시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본 이들은
해외시장을 찾아다니며
창업 1년만인 2천년 첫 수출길을 트는데
성공했습니다.
◀INT▶
구영근/대표이사

광림산기는 고도의 정밀가공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5년만에 전세계 45개 나라에 거래처를
구축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소음을 줄인
사일런스 브레이커가 호평을 받아
해외수주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
구형모 사업본부장

어려울 때 손을 놓지 않았던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생산에서 마케팅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해내며,
위기에서 수출 천만달러의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