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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체육회 사무처장 인선(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2-15, 조회 :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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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10여명의 후보가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였던
충청북도 체육회 차기 사무처장에
충청북도 문화관광국장이 겸임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뜻밖의 인선입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충청북도 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경국
도 문화관광국장이 겸임됐습니다.

앞으로 1년 정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겸직 체제지만 체육회 사무처장을
도 문화관광국장이 겸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장애인 체전과 소년체전을 앞두고
차기 사무처장 자리를 놓고 체육계 안팎에서
10여명이 과열 경쟁을 벌이면서 불거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ＩＮＴ▶
김영호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박경국 체육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온 체육회 예산 운영상의 문제를 비롯해
충북 체육계를 혁신시켜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박경국 충청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박경국 신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는 22일 체육회 이사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무처장 업무에 들어갑니다.
mbc news 이정밉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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