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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축제 4월 개최 반대 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5-03-07, 조회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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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직지축제를 4월에 시행하는데
따른 반대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김현문 의원은
청주시가 공예비엔날레 일정과 겹친다는 이유로
직지축제를 올해부터 4월로 옮겨 시행하려는
것은 '직지의 날'인 9월 4일은 물론
직지상 시상식과 분리돼 축제의 의미를
퇴색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현문 의원은 이에 따라
한 해에 하나의 축제나 비엔날레를 개최하되
공예비엔날레가 열릴 때는 직지 부분을 10%정도
할애하는 등 교차 방식으로 개최할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