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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원흥이, 토지공사 지원 해외 견학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3-07, 조회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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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이 방죽 보존문제로 1년 넘게
토지공사와 대립했던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토지공사로부터
수천만원을 지원받아 해외 견학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원흥이생명평화회의 관계자 5명은
토지공사 직원,공무원들과 함께
생태공원을 둘러본다는 명목아래
지난 달 26일부터 열흘일정으로 유럽으로
출국하면서, 일인당 4백여만원의 경비전액을
토지공사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원흥이생명평화회의는
생태공원 조성 자료수집 목적으로
관광성 외유와는 다르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토지공사로부터 전액을 지원받은 것이
적절했느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