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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설납골당 4월 개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2-16, 조회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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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
2백 50평 규모의 공설납골당이 개장될
전망입니다.

옥천군은 매장문화를 납골문화로
바꿔나가기 위해 유골 7천 6백여구를
안치할 수 있는 공설납골당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납골당은 옥천군민이 사용료 십만원과
관리비 7만 5천원을 내면 사용이 가능하며,
25년 이상 유골을
안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