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공노 총파업 징계 공무원에 대한
소청심사를 하루 앞둔 오늘(21), 전공노
충북본부는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공무원의 징계 수위를 경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노 충북본부는 행정자치부에서
지나친 중징계를 받은 공무원의 복직 기회마저
박탈하고 있다며 소청심사위원회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내일(22)부터 사흘 동안
징계를 받은 도내 조합원 76명에 대한
소청 심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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