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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년실업자수 2002년 이후 계속 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02, 조회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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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청년실업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충북도내 청년실업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6.4% 수준이던 도내 청년실업률은
점차 높아져, 지난해엔 7.2%를
기록했습니다.

IMF 때인 지난 98년 11.8%까지
올라갔던 충북의 청년시업률은 2002년에는 6.4%까지 내려갔지만,
최근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