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가 지난 한달 동안
대형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1억4천여만원의
세금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200가구 이상
아파트를 건립한 6개업체로
이 가운데 5개업체에서 1억4천여만원의
누락된 세금이 확인됨에 따라
추징에 나섰습니다.

한편 도 세무조사와 별도로 각 시.군에서도
이달말까지 200가구 미만 아파트를 건립한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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