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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허브축제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02, 조회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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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자연의 향을 맡으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허브축제가 올해로 8번째를 맞았습니다.
외국인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음악)
청원군 부용면 2만여평 부지에 자리잡은
상수 허브랜드...

은은한 향을 내뿜는 허브가 곱게 꽃을 피운
가운데 8번째 허브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음악+영상
헬리오트로프/ 레몬바베나/
첼리세이지/ 디기탈리스 순서대로)






구경하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발길을 멈추고
꽃 옆에 다가가 허브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INT▶ 코트네이 부부
"네덜란드보다 규모도 크고 참 좋다."

천년송과 갓 발아한 싹으로 만든 꽃밥은
허브축제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INT▶ 김춘자
"입안에 향이 가득 느껴져요."

◀INT▶ 타니아
"독특하고, 새롭고 좋아요."

올해는 외국의 허브 종자를 들여오면서
종류가 천종으로 늘어났고, 수십억을 들인
연구실도 완성되면서 허브 물 등
다양한 상품도 나올 예정입니다.

◀INT▶ 이상수 대표
"외국 종자 들여와서 천여개 종류가 있다"

(s/u) 대자연과 사람의 향기로운 만남
상수허브축제는 청원군 부용면
허브랜드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