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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교실 등 속리산 체험관광상품 등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25,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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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되는 속리산 관광을 살리기 위해
승마교실과 전통혼례복 입어보기 등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다음달부터
관광객 20명을 모아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승마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은군은 올해 초부터 전통 혼례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속리산 관광상품 기획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