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충북대 로스쿨 유치전 본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17, 조회 : 19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사법개혁추진위원회가 법학전문대학원 즉,
로스쿨 도입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로스쿨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충북대의 행보가 빨라졌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사법개혁추진위원회가 확정한 안에 따르면
로스쿨은 정원이 150명 이내에서
3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되고
2008년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교수대 학생 비율을 1:12로 하되
최소 20명 이상의 교수를 확보해야 하고,
교수의 20%는 변호사 자격을 가진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로 확보해야 합니다.

로스쿨 도입안이 확정되자 도내에서 유일하게
로스쿨 유치를 추진해 온 충북대의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충북대 법대 교수들은 전체 교수회를 열고
설립인가 신청에 가장 필요한 교수 충원
문제해결을 대학본부측에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ＩＮＴ▶
송종준 학장(충북대 법대)

충북대 법대는 또 충북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의 교수 초빙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충청북도와 청주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현재 증축중인 법학관을
연말까지 완공시켜 내년 초로 예정된
로스쿨 신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충남대와 통합 문제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미뤄왔던 충북대는 남은 기간
로스쿨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