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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우진교통 유동성 위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5-10, 조회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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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1월 노조가 경영권을 인수한
우진교통이 오늘(10) 처음으로 경영실태를
공개했습니다.
시의 지원이 없으면
곧 파산할지 모른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진교통이 지난
석달간의 정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위기를 맞았습니다.

인수 후 처음으로
경영실태를 공개한 우진교통 노조는,
전 경영진이 해결하지 못한 빚이 목을 죄고
있다고 털어 놨습니다.

예상치 못한 어음 6억원이 돌아오고,
퇴직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조기지급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일시에 18억원을 채무를 상환하라는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INT▶
변정용/노조위원장
"계획적이다."

노조는 돌파구로
청주시에 인수당시 약속했던
국고보조금 조기 지급과
차고지 문제 해결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INT▶
김남균 /청주우진교통 이사
"그렇지 않으면 파산까지 고려하겠다"

청주시는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INT▶
신일휴/청주시 교통과

s/u(신미이)
"노동자 자주관리기업으로 출발한
우진교통이
지금 기로에 서있습니다.
mbc news 신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