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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특구 조성사업 가시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5-20, 조회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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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를 지역의 산업 원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직지특구 조성사업의 기본 구상이
가시화됐습니다.

충북대 건설기술연구소는
청주시에 제출한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올해 안에 흥덕사지 주변과
첨단문화산업단지를 포함한 12만여평을
정부로부터 1차 직지문화산업특구로 지정받고
국제적인 직지 명소화 개발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국제기록.문자정보센터 건립과
직지문화공원, 직지광장,
금속활자 인쇄체험장 등이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