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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주 40시간 근무제 의료공백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6-23, 조회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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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주 40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도내 농촌의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내 13개 보건소와
93개 보건지소, 백 62개 보건진료소가
다음달부터 주 40시간 근무제에 들어감에 따라
토요일 진료를 전면 중단합니다.

시.군은 보건소에 1,2명의 직원을 배치해
의료기관 안내업무를 수행할 예정이지만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만 있는 농촌지역에선
의료업무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