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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강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20-01-13, 조회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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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 집단폐렴의 원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목하며
충청북도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시군 질병관리 담당 직원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했을 때 메뉴얼과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최근 중국 우한에서는 폐렴 환자 40여 명이
집단발병해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