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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노래방 업주 집합금지 명령 피해 호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1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9-16, 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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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제한 해제 대상에서 제외된
수도권 지역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청주 질병관리청 앞에서
지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수도권 노래연습장업협회 공동비대위는
노래연습장 등 일부 업종만 영업제한을 연장한
방역당국의 지침은 형평성이 없고,
이미 수차례 장기간 영업 중단으로
더는 생계유지조차 불가능할 지경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집합금지 명령 이행에 따른
기존 영업 손실에 대해서도
정부가 현실적인 수준의 보상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