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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안전지수 가장 높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8-12-12, 조회 :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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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지역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증평군은 교통사고·자연재해를 비롯한
6개 분야 지표 가운데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화재 참사가 났던 제천시는
화재 분야에서 5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역자치단체인 충청북도는
자연재해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을 뿐
교통사고 분야 2등급,
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분야 각 3등급, 화재 분야 5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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