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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열리는
제11회 청주 공예비엔날레 주제로,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가
선정됐습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각박하고 삭막한 삶 속에서
공예가 꿈처럼 환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주제 의식 아래,
5~6개의 소주제 공예 전시를 구현해
11회 청주 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11회 청주 공예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한 달 넘게
옛 연초제조창 건물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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