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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부자, 숨진채 발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8-04,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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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 오후 괴산군 칠성면 외쌍리
계곡에서 실종된 경기도 안성시 43살
지 모씨와 지씨의 11살 아들이
실종 15시간여만인 오늘(4) 아침 7시 3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실종장소에서
4백여미터 떨어진 하천하구 다리공사장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지씨 아들의 시신은
실종장소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지씨는 아들이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