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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털이범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8-04, 조회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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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22살 임 모씨를
붙잡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청주시 수곡동
55살 윤 모씨집에 침입해 다이아반지 2개 등 시가 3백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귀금속 천 5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