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 9일 발생한 충주시 교현동
모녀 살인사건의 수사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잔인한 점을 들어
일단 원한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보고
주변인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수사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숨진 이씨의 차량을 전국에 수배했지만,
역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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