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이 요망됩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벌초나 성묘를 하러 야산을 찾은 사람들이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을 비롯한 발열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며 긴 옷과 장갑,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열흘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급작스럽게 발생하며
두통과 발열, 발진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도내 고용상황 2개월 연속 개선	2005-09-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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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임시회도 통합 논란	2005-09-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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