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괴산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가마솥에 대한
예산과다 사용 논란이 빚어지자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괴산은 '가마솥'의 기네스 북 등재를
추진하는 한편 관리전담부서를 설치하고
테마단지를 조성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 제작 과정을 재현한 세트장을 조성과 함께
가마솥 축소모양의 캐릭터를 만들고
가마솥밥집도 개설운영할 계획입니다.

괴산군민 가마솥은
4만명 분량의 밥을 한꺼번에 지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나 총 5억6천만원이 투입돼
예산낭비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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