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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공주-청원 고속도로 가시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1-07, 조회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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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원-공주간 고속도로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고속철도 오송분기역에 이어
청원지역이 국토의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청원과 충남 공주 구간에 고속도로가
뚫리게 됩니다.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구간입니다.

국회 노영민 의원은 건교부와 당정협의회에서
청원-공주간 고속도로 개설의 시급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영민 의원
"건교부장관이 곧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역시 정부가 이미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2008년을 전후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오태진 도로과장/충청북도
(정부가 타당성조사 진행중.. 2007년엔 설계)

청원-공주간 고속도로 30km 구간에 투입될
예산은 6천억원..

서천에서 시작해 공주와 청원,
상주, 영천까지 국토를 횡으로 연결하는
6번째 동서고속도로의 핵심축입니다.

당초 교통량이 많은 공주-대전 노선에 밀려
착공이 늦어졌지만 행정도시 건설에 따라
급물살을 타게 된 것입니다.

호남고속철 분기역에 이어
동서고속도로 연결까지 확정되면서
청원지역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