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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협의회 적극 응하겠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11-17,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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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문제가 지역노사정협의회를 통해
실마리를 찾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원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16일
중국 하이닉스 무석공장 상량식에서 만난
우의제 사장이 노사 직접 대화나
해직근로자 동시고용은 어렵지만,
지역노사정협의회를 통한 문제 해결 노력에는
적극 응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는
지역노사정협의회를 통해
간접적이긴하지만, 해직근로자측과
타협점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