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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타시도 전출교원 늘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0-24, 조회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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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다른 시도로 전출을 희망하는
충북도내 교원이 다소 늘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시도교육청간 교류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유치원을 포함한 초등과 중등에서
지난해보다 85명 늘어난 655명이
교류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출 희망 시도별로는 초등의 경우
경기도가 전체 희망 교원의 41%로 가장 많았고 중등은 대전시 전출희망 교원이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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