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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인력 대출 문턱 낮아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11-13, 조회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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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인력에 대한 농업종합자금
대출 이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현재 창업농 자금 연리 4%,
신규 후계농 자금 연리 3%로 돼있는 대출금리가
내년부터는 신규나 기존 대출 모두 연리 3%로 통일됩니다.

또, 창업농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농지구입 자금 지원단가도 한평에
논은 3만원에서 4만원으로,
밭은 3만 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