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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수능관리,시설점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1-13, 조회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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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로 다가오자,
교육당국이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험준비와 관리면에서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부정행위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태문 기자
◀END▶

◀VCR▶
도교육청은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 시설관리를 강화하는 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1교시와 3교시 듣기평가에 대비한
도내 29개 시험장의 방송시설과 조명 등
일반 시설을 두차례 점검한 결과,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INT▶안성배 중등과장/충청북도교육청

도교육청은 부정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달라진 점이 많아,
수능 관계관 회의도 수시로 열어
시험장 좌석배치와 설치 방법, 감독관의
역할 등을 집중 교육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고사장이
29군데로 지난해보다 한군데 늘었고,
부정행위 단속차원에서 감독관수도
330명이나 늘렸습니다.

탐구영역시험엔 감독관을 2명 추가 배치하고
교실당 수험생수도 지난해 32명에서 28명으로
줄였습니다.

특히 금속탐지기 지급 등 부정행위 특별
방지 대책은 매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되고 있습니다.

◀S/U 이태문▶도교육청은 어느해보다 부정행위
방지가 강조됨에 따라 예비소집에도
부정행위 방지에 대해 다시한번 강조할
예정입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