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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인 자릿세 뜯어낸 4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1-14, 조회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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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경찰서는 노점상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청주시 내덕동
41살 이 모씨를 공갈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월,
청주시 남문로 모 은행 앞길에서
장사를 하던 노점상인 26살 김 모씨를 협박해 두 차례에 걸쳐 자릿세 명목으로
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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