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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사직주공 시공사 계약 완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1-15, 조회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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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사직주공 2,3단지 재건축조합과
시공사인 롯데,대우 컨소시엄이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착공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봄이면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주 사직주공 2,3단지 재건축조합과
시공사인 롯데,대우 컨소시엄이 공사금액
5,079억원에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이후
일부 계획 변경과 공사금액 등의 문제로
줄다리기를 벌인 지 거의 1년 만입니다.

이에 따라 조합원별 자산가치를 산정하는,
사실상 마지막 행정절차인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ＩＮＴ▶
최정숙 건축과장/청주시
(겨울철 이주,철거 거쳐 내년 3월쯤 착공..)

현재 입주민의 70%가 이미 이주를 마친
상태입니다.

사직주공 2,3단지는 25평형이 230가구, 33평형 천862가구, 65평형 88가구 등
7개 평형에 모두 3,599가구로 건립되며,
초등학교 1곳도 신설됩니다.

(S/U) 앞으로 4년 뒤 2009년 11월쯤이면
이곳에 10층에서 25층까지 무려 41개 동의
아파트가 새로 들어서게 됩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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