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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거울 생산업체 오창 준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1-25, 조회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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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거울을 생산하는
독일 업체 쉐프네커풍정 주식회사가
오늘(25)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독일 쉐프네커 풍정은 1969년부터
경기도 부천에서 공장을 운영해오다
오창단지 7천 6백여평을 분양받아
이전했습니다.

세계 20개국에 진출해있는 다국적 기업
쉐프네커 풍정은 한해 매출 천 4백억원,
직원 4백 50명 규모의 회사로
국내 자동차 거울시장의 80퍼센트를
점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