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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하던 30대 심장마비로 숨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0-30, 조회 :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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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9시 10분쯤, 옥천군 청성면
금강지류 하천에서 잠수복을 입고
작살로 물고기를 잡던 대전시 삼성동
3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실종된 뒤,
한 시간여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심이 1.5미터 정도로 깊지 않고,
김 씨가 평소 잠수와 수영을 즐겨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온이 떨어져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