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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수능 특별협조사항-일요일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1-20, 조회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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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수학능력시험(23일)이 이제
사흘(월요일엔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수험생 지각방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수험생들은 가급적 일찍
등교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능 시험일인 오는 23일 새벽 5시부터
8시10분 사이에는 수험생 만5천여명과
관리요원 3천여명이 시험장으로 동시에
이동함에 따라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29개 시험장
설치 학교는 물론, 수험생이 많거나
감독교사가 많아 수업이 어려운
금천고등학교 등 16개 고등학교를
임시 휴업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10시 이후에 등교하도록 했고, 유관기관과
협의해 청주와 옥천군 등 5개 시군의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도 10시로 조정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선택과목 유형별로 고사장이
배치돼 고사장이 멀 수도 있어, 특별히 지각에
대비해야 합니다.
◀INT▶손영철 장학관 / 충청북도교육청
<원거리 고사장...일찍 등교...>

도교육청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지각 사태를
막기 위해 시내버스 증차운행과 학교버스 등
비상 수송차량도 이미 확보했습니다.

올해는 또한 시험장인근에 경찰과 협의하에
교통소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강력한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S/U 이태문▶ 특히 시험당일 각 시험장
주변 200미터 안에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가
전면 금지됩니다.

이밖에 2Km 이내 간선도로에서는
불법주차와 노점상인에 대한 특별계도가
이뤄지는 등, 수험생 지각방지 대책이 강력히
추진됩니다.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