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화랑밥상 탄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1-20, 조회 : 11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생거진천쌀로 쌀 명품화에 성공한
진천군이 반찬까지 개발해 화랑밥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전통음식에 현대의 맛을
가미한 화랑밥상이 또하나의
진천 명물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신라 화랑을 기치로 내건 진천군에
전통 한식 '생거진천 화랑밥상'이
등장했습니다.

(dissolve +음악)
무청을 넣어 느끼함을 없앤 돼지갈비찜.
두부에 야채를 넣어 튀긴 두부소박이.
가지로 만든 불고기 등 전통 반찬을 주로 하되
약간의 변화를 주어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INT▶ 최미숙 교수/ 충청대
"기존 반찬은 변화를 주어, 새로운 음식
개발하는데 초점"

진천군이 충청대와 손을 잡고
생거진천쌀밥과 어울리는 정갈한 반찬을
개발한 것입니다.

(s/u)이렇게 개발된 음식들을
생거진철쌀밥과 함께 군내 음식점에 전파해
진천군의 대표 밥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예상 가격도 7첩은 7천원, 9첩은 만원,
12첩은 만 5천원 등으로 저렴합니다.

◀INT▶ 김경회 진천군수
"쌀 뿐만 아니라 이제 반찬도 신경써서
만들어서 음식도 문화로"

첫 발표회엔 군내 음식업주 백여명이
참가해 일단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
진천 어느 곳을 가도 화랑밥상을 먹을 수
있도록, 어떻게 대중화시켜 나가느냐가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