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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난항 계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06-08-13,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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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충주 기업도시 개발에는
포스코 건설과 주택공사, 임광토건, 동화약품,
이수화학과 대교 등 당초에는 6개 기업이
참여했지만, 이수화학과 대교 등이
신용등급 제한규정에 걸려
현재는 4개 업체만 남았습니다.

이 때문에 다음 달로 계획하고 있는
특수목적회사인 SPS 구성도 낙관할 수 없고,
특히 총 개발비용 4,000억원 가운데
탈락 기업에서 부담하려던 900억원 이상의
비용 마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