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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청주 재정비 계획 재고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8-18,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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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는
청주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대해,
시민단체가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경실련과, 환경련,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도심 공동화 해소는
산발적이고 단지중심에서 벗어나
큰 틀에서 논의돼야 한다며,
현재 48개 구역으로 나뉜 개발계획을
2-3개구역으로 광역화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