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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선거구 안갯속' 총성없는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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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 4.15총선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오늘(어제)까지는
선거구를 확정졌어야 했는데요,/
하지만, 정치권이 내년 총선 룰을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하면서
충북 판도 역시 예측불헙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합의한 내년 총선룰은
국회의원 정원은 지금처럼 300명으로 묶고
지역구에서 28석을 줄여
비례대표 28석을 늘리는 방안입니다.
총 인구수를 총 선거구로 나누는
기계적인 계산법을 적용하면
충북은 지역구가 8석에서 7석으로
1석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비례대표 배분이
전국 단위에서 권역 단위로 바뀔 경우까지 감안한다면 충북을 대표하는 총 의석수는 줄 수도,늘 수도, 유지될 수 있도 있다는 점이 최대 변수입니다.
'오리무중' 선거구에도 불구하고
자천 타천 총선 후보군들의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바른미래당
김수민 두 비례대표 의원이 무대를
중앙에서 청주로 옮겼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중앙에서 몸집을 불린 도전자들이
현역 4선과의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이 줄을 선 민주당에서는
청와대로 복귀한 노영민 비서실장이
막후에서 어떤 대진표를 그려낼 지도
관심사입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선거구는 안갯속이지만
금뱃지를 향한 총성없는 전쟁은
시작됐습니다.MBC NEWS 신미입니다.
내년 4.15총선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오늘(어제)까지는
선거구를 확정졌어야 했는데요,/
하지만, 정치권이 내년 총선 룰을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하면서
충북 판도 역시 예측불헙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합의한 내년 총선룰은
국회의원 정원은 지금처럼 300명으로 묶고
지역구에서 28석을 줄여
비례대표 28석을 늘리는 방안입니다.
총 인구수를 총 선거구로 나누는
기계적인 계산법을 적용하면
충북은 지역구가 8석에서 7석으로
1석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비례대표 배분이
전국 단위에서 권역 단위로 바뀔 경우까지 감안한다면 충북을 대표하는 총 의석수는 줄 수도,늘 수도, 유지될 수 있도 있다는 점이 최대 변수입니다.
'오리무중' 선거구에도 불구하고
자천 타천 총선 후보군들의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바른미래당
김수민 두 비례대표 의원이 무대를
중앙에서 청주로 옮겼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중앙에서 몸집을 불린 도전자들이
현역 4선과의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이 줄을 선 민주당에서는
청와대로 복귀한 노영민 비서실장이
막후에서 어떤 대진표를 그려낼 지도
관심사입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선거구는 안갯속이지만
금뱃지를 향한 총성없는 전쟁은
시작됐습니다.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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