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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선 도전 점쳐지지만, 이시종 지사 '묵묵부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5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7-06-29, 조회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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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 이시종 충북지사 일자리만들기 국책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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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이시종 충북지사 3선 도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거듭된 질문에도
출마 여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ANC▶

민선 6기 3년을 맞아
이시종 지사가 마련한 기자회견.

지난 3년 성과를 홍보하는 자리였지만,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관심이 더 컸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1년이면 긴 시간이라면서
3선 도전에 말을 아꼈습니다.

◀SYN▶ 이시종 충북지사
"1년 길게 남아, 아직 말씀드릴 시기 아냐"

잇단 투자 유치 실패에 대한
일부 평가엔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성과도 많은데 항공정비단지와
충주 에코폴리스 무산만 부각된다는 겁니다.

◀SYN▶ 이시종 충북지사
"전체적으로 보면 충북 경제 아주 잘 나가"

이 지사는 남은 1년 동안 일자리 만들기와
대규모 국책 사업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자리 40만 개 창출 계획을 보면
일자리로 보기 어려운
일손 봉사 인원만 14만 명.

각종 경제 지표가 좋아져도
체감 경기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투자 유치 액수보다
성과가 어떻게 분배되고 있는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