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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래방 기기 특혜 의혹 조만간 수사 전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8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0-09-23, 조회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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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마을 경로당 노래방 기기 보조사업
특혜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기초 조사를 마무리 짓고
조만간 수사를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경찰서는
노래방 기기 설치업체 선정 과정에서
군의원이 개입해
특정 업체가 독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정청탁 혐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만간 내사를 수사로 전환하는 한편
해당 의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영동군 공무원과 마을 이장 30여 명,
업체 대표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