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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신행정수도 공청회
◀ANC▶
신행정수도에 대한 정치권의 거센 공방과는 달리 사업 추진은 아직까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1)은 건설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강용식
자문위원장은 공청회 첫머리에서 천도론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YN▶
강용식 자문위원장/신행정수도추진위
(수도권 규제완화로 경제수도로 도약할 것)
주제 발표에 나선 이규방 국토연구원장은
신행정수도 건설 비용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SYN▶
이규방 원장/국토연구원
(2030년까지 분산투자.. 재정부담 없어)
이 원장은 또 신행정수도와 공공기관 이전이 함께 시행되면 수도권 인구 170만명이 감소하는 대신 영남권에 72만, 호남권에 34만명이
늘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건설기본계획안에서 드러난 문제점들도
지적됐습니다.
◀SYN▶
박병호 교수/충북대
(청주공항.. 수도공항으로서 위상강화 첨가)
◀SYN▶
이태일 원장/충북개발연구원
(민간이 수익성 볼모 과도한 개발 우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신행정수도의 기본 이념이나 성격,
도시개발 방향 등 큰 줄기에 대해선
대체로 이견은 없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신행정수도에 대한 정치권의 거센 공방과는 달리 사업 추진은 아직까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1)은 건설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강용식
자문위원장은 공청회 첫머리에서 천도론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YN▶
강용식 자문위원장/신행정수도추진위
(수도권 규제완화로 경제수도로 도약할 것)
주제 발표에 나선 이규방 국토연구원장은
신행정수도 건설 비용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SYN▶
이규방 원장/국토연구원
(2030년까지 분산투자.. 재정부담 없어)
이 원장은 또 신행정수도와 공공기관 이전이 함께 시행되면 수도권 인구 170만명이 감소하는 대신 영남권에 72만, 호남권에 34만명이
늘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건설기본계획안에서 드러난 문제점들도
지적됐습니다.
◀SYN▶
박병호 교수/충북대
(청주공항.. 수도공항으로서 위상강화 첨가)
◀SYN▶
이태일 원장/충북개발연구원
(민간이 수익성 볼모 과도한 개발 우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신행정수도의 기본 이념이나 성격,
도시개발 방향 등 큰 줄기에 대해선
대체로 이견은 없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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